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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명소

국립국악원

현재 국립국악원은 문화관광부 소속 기관으로서 전통 예술을 보존 전승하기 위하여 운영하는 전속 예술단과 각종 공연·교육·진흥사업을 수행하는 행정부서인 기획관리과·장악과·무대과·국악진흥과, 기획홍보팀, 그리고 한국음악학 정립의 사명을 수행하고 있는 국악연구실로 구성되어 있다. 그 밖에 전문 자료관인 국악박물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적인 국악 활성화를 위해 국립민속국악원, 국립남도국악원을 운영하는 한편 국립부산국악원을 개원할 준비도 하는 중이다.
앞으로 국립국악원은 창작과 연주 활동, 학술 연구와 국악 진흥 및 보급, 해외 공연활동 등 국악과 관련한 전방위적 활동을 통하여 온 국민과 함께, 세계와 함께 하는 음악 기관으로 나아갈 것이다.

예악당(禮樂堂)

1996년 국악 전용 공연장으로 설립된 예악당은 한국의 고유한 전통 미감이 응축되어 있다. 지난날 연주가 벌어지던 옛 마당의 분위기를 살린 무대와 토담 모양으로 구획된 800여의 객석, 그리고 방패연 모양의 음향 반사판이 무대 위 전통 예술과 조화를 이룬다.

우면당(牛眠堂)

무대와 객석의 차이를 좁혀 현장감을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는 300석 규모의 소극장이다.
국악과 관련한 음악과 무용은 물론 전통 연회와 다양한 퍼포먼스까지 활발하게 펼쳐지는 곳이다.

별맞이터

서초동 우면산의 푸르름에 둘러싸인 2,000석 규모의 야외 공연장이다.
이미 가족 나들이에 좋은 명소로 자리 잡은 이 곳 별맞이터에서는 봄부터 가을까지 다양한 기획 공연물을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다.

쉼터

국악박물관과 별맞이터 사이에 자리한 우면산 쉼터는 아담한 연못이 있는 소박한 정원이다.
언제나 열려 있는 공간으로 시민들의 편안한 쉼터가 되고 있다.

국악박물관

음악사적 가치가 있는 국악 관련 자료를 체계적으로 수집·보관·전시하는, 우리나라 유일의 국악 전문 박물관이다. 내부는 중앙홀을 중심으로 악기 전시실, 명인실, 국악사실, 고문헌실, 죽헌실의 전시실과 3D 영상실, 그리고 체험실이 배치되어 있는 전문 박물관으로써 새로운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국악FM방송

2001년 3월 한국의 음악 전문 채널로 출범한 국악방송은 현재 서울 경기 일원(FM99.1MHz)과 남원 일(95.9MHz)에송출되고 있는 공영 방송이다. 전통 문화 방송이라는 전문성, 디지털 시스템과 같은 첨단 테크놀로지 장비, 방송 인력의 효율적인 운영 모델, 문화 경쟁 시대를 이끄는 촉매라는 시대적 의의 등을 동시에 갖추고 전문 방송 시대의 서막을 알리며 출발하였다. 국악방송은 온 세계에 우리 문화와 음악을 알리기 위한 전령으로서 전국 가청권 실현을 통해 우리 국악의 생활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사)국악진흥회

국악진흥회는 1987년 대중에게 전통문화를 보급하고 예술 의식을 함양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국악진흥회는 전통문화의 강습과 강좌 등을 통해 우리 전통문화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지난 1995년부터 진행해 온 국악원 문화 학교 장단기 과정 및 연구 과정을 통해 국악 애호가 및 전문가를 양산하여 국악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문의안내
· 국악공연안내 580-3300
· 국악강습안내 580-3141
· 국악박물관 580-3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