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문화원, 문화·복지·예술 등 분야별 신임 이사 5인 선임

- 문화 리더십 강화 -

서초문화원(원장 구명숙)은 지난 7월 3일(목)개최한 ‘2025년 제5차 이사회’에서 다양한 분야의 전문 인사 5인을 인준을 거쳐 신임 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이사의 임기는 2025년 7월 3일부터 4년간이다.

이번에 선임된 신임 이사는 ▲전미자, (사)한국복지환경디자인연구소 이사장 ▲이선이, 서울중앙음악학원 CEO·전임교수 ▲김소라, 잠원 시온어린이집 원장 ▲송성완, 서울예술의전당 경영본부 부장 ▲이상현, ㈜태인 대표 등이다.

▲전미자 이사는 건축·주거 및 사회복지 분야에서 활동한 복지환경디자인 전문가로, 공공정책 자문 경험이 풍부하다. 

▲이선이 이사는 서울음대 졸업 후, 미국 워싱턴주립대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한 바이올리니스트로, 국제 콩쿠르 심사위원 및 음악감독으로 활약해왔다.

▲김소라 이사는 유아교육 박사이자 잠원 지역에서 보육기관을 운영해온 교육 전문가이다. 

▲송성완 이사는 서울예술의전당에서 공연·음악·홍보를 총괄한 문화예술경영 전문가로, 다수 문화재단 및 학술단체에서 정책 및 행정 경험을 쌓아왔다. 

▲이상현 이사는 ㈜태인 대표로서 국립합창단 이사장, 대한사이클연맹 회장 등으로 활동하며 문화·체육·복지 분야의 공익 활동과 기업 경영을 조화롭게 아우르고 있다.

구명숙 원장은“각 분야에서 전문성과 리더십을 발휘해온 분들을 신임 이사로 모시게 되어 서초문화원이 한층 더 폭넓게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소통하며 서초구민 모두가 함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문화 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 본 자료는 보도 목적 외의 상업적 용도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 보도자료에 대한 추가 정보나 인터뷰 요청은 서초문화원 사무국(02-2155-8607)으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