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차 서초문화투어(TOUR) - 강화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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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10-12 16:09 조회7,838회 댓글0건

*염화강 손돌목

강화해협(김포반도와 강화도 사이)의 힘찬 물살은 '손돌목'이라 한다.
원나라의 공격으로 강화도로 임시 수도를 정한 고여의 국왕 고종이 손돌이라는 백사공의 나룻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려 하다가 거꾸로 흘러가는 배의 방향을 보고 적의 첨자로 오인하여 그를 참수하였다고 한다.
손돌의 억울한 죽음은 덕포진의 끝자락에 자리 잡은 작은 비석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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